교육정책학자 김진모 서울대 교수와 평생교육·교육행정 전문가 정제영 이화여대 교수가 12월 9일을 전후해 ‘평생학습 전환기 재교육 시스템의 국가 역할’을 주제로 한 공개 포럼에 참석해 성인 재교육 체계의 구조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김진모 교수는 산업 전환 속도가 빨라질수록 개별 기업 중심의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국가 차원의 평생학습 인프라와 표준화된 학습 경로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제영 교수는 대학·직업교육기관·온라인 플랫폼을 연계한 학습 이력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기관·기업·고용 정책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개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논의 내용은 성인 재교육 통합 모델 정책 제안으로 정리될 예정이다.

교육정책 분야에서는 “평생교육을 복지가 아닌 성장 인프라로 본 논의”라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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