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유수연 기자
용인특례시(이상일 시장)가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한 ‘2025년 용인특례시 협치소통 강연’이 지난 6월 12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사전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큰 관심이 있었으며, 10대 청소년부터 70대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43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강연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됐다.
행사의 문을 연 ‘아코디언 아트 공연’은 문화적 감성을 더했고, 이어진 김영하 작가의 강연에서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진심 어린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 작가는 “우리는 이야기로 서로를 이해한다. 픽션을 읽는다는 것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삶들을 간접적으로 살아보는 일”이라며, “삶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내 안에 가지고 있을수록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폭도, 나 자신을 공감할 수 있는 깊이도 커진다”고 전했다.
강연은 편안하고 매끄럽게 이어졌으며, 문득문득 던져지는 인사이트 깊은 문장이 청중의 생각을 자극했고, 강연이 끝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손을 들어 질문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행사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의견이 다수 접수되기도 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가 확장되는 경험을 했다”며 “책에서만 보던 작가의 생각을 직접 듣고 나니,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시민이 중심이 되는 협치의 출발점이자,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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