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와 과학관·대중과학 전문가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 12월 13일을 전후해 ‘과학 지식의 번역과 공공 소통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한 공개 포럼에 참석해 과학과 사회의 연결 방식을 논의했다.
김범준 교수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맥락과 의미를 함께 설명하는 지식 번역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모 관장은 과학관과 미디어가 과학을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여줄 때 시민의 신뢰가 형성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과학자·언론인·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개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논의 내용은 대중과학 소통 전략 가이드라인 제안으로 정리될 예정이다.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는 “과학을 공공 대화의 언어로 재정의한 논의”라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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