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7 유수연 기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행복공감 동계 청소년캠프 성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엔데믹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활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사회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그린UP 행복공감 동계 청소년캠프’를 대면으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리적·환경적 요인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 기회가 부족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저소득 청소년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58개 기관에서 총 1,564명이 참가했다. 캠프는 1월부터 2월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9차례 운영되었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됐다.
이번 캠프는 기후 위기 대응 국가 정책에 발맞춰 환경보호를 주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국가가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증한 국가인증 프로그램이다.
캠프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는 ‘그린UP 공동체 활동’과 협업을 통해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그린UP 투어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버려지는 양말목을 활용한 컵받침 만들기,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고체 비누와 주방세제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파쇄지를 이용한 씨앗엽서 제작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처음 경험하는 환경 체험활동이 매우 흥미로웠으며, 다른 기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박현욱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사회배려 청소년의 대면 활동이 다시 활성화되고, 환경을 생각하는 통합적 생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매년 다양한 사회배려 대상 청소년 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에서는 삼육식품이 참가 청소년 전원에게 검은콩 칼슘 두유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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