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이주원 기자
생화학분자생물학회(회장 권호정)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2024년도 국제학술대회’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DREAMER: Driving REsearch innovAtion in bioMedicine togethER’를 주제로 개최되며, 학·연·산의 관련 종사자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 연사로 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찰스 라이스 박사, 201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랜티 셰크만 박사, 201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레프코비츠 박사, 그리고 후생유전학 연구자인 셸리 버거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해 발표하며, 20개 심포지엄과 9개의 Satellite Session이 진행된다. 또한 700여 편의 포스터 발표와 함께 젊은 과학자의 연구 교류 증진을 위한 ‘Young Scientist Program’, 동헌생화학상과 SHIMADZU 차세대 리더상 등 14개 분야 24명에게 시상해 우수 연구자를 격려한다.
학술대회 기간 중 5월 29일~30일에는 92개 업체가 147개 부스로 참여하는 Bio-Exhibition이 함께 열리며, 시마즈사이언티픽 코리아,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코리아, 비엠에스, 엔지노믹스, 지니너스, 피알지에스앤텍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 및 기관이 다양한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Art in Science 전시도 진행된다.
일본 생화학회와의 공동 세션도 마련돼 타케히코 요코미즈 박사와 마코토 무라카미 박사가 발표하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국제적 과학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2010년 1월,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통합해 재출범한 학회로, 1만9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CI 영문지 발행, 국제·국내 학술대회 개최, 연수 교육 운영 등을 통해 국내 바이오 분야의 대표 학회로 자리매김했으며, 의학학회 대상 4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202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2019)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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