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 송아라 대표

버크만 진단 검사는
직장에서 이루어진 철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적 연구를 거쳐
고안된 진단 도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교육에 특화된 장점이 있습니다.

버크만 강의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많은 콘텐츠 중 버크만 진단에 집중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많은 진단도구를 활용한 강의 중에서 단연코 버크만 진단이 가장 흥미롭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저는 모든 강의가 다 재밌지만요^^ 버크만 진단을 통해 얻었던 인사이트가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고 버크만 강의를 들으신 많이 직장생활 안에서 관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다고 하시면서 재출강을 요청해주시고 또 소개로도 이어지면서 버크만 강의가 집중적으로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버크만 진단 도구와 다른 진단 도구들과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버크만 메소드는 버크만 박사에 의해 개발된 진단도구로 현재 전세계 약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버크만 진단에 참여하였습니다. 검사의 타당성과 신뢰도가 입증된 진단도구로 다른 진단 도구와의 차별점은 직장에서 이루어진 철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험적 연구를 거쳐 고안된 진단 도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교육에 특화된 장점이 있습니다.

버크만 강의가 호응도가 높은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자신의 성격에만 집중된 진단이 아니기 떄문 아닐까 싶어요. 버크만에서는 흥미, 평소행동, 욕구, 스트레스행동, 일처리방식을 다룹니다. 흥미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흥미 분야 곧 취미를 넘어서 직장생활에서 나의 흥미가 어떻게 업무에서 발현되는가를 보여줘요. 또 내가 즐거워하는 그 행위가 왜 즐거운 건지, 행위의 본질 또한 알려줌으로써 나 자신을 깊이 있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행동은 사회적 행동인데요. 직장생활 생활에서의 나의 모습과 동료의 모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요. 욕구를 통해서 나와 동료의 사회적 욕구를 알아봅니다. 재밌는게 드러나는 평소행동과 욕구 곧 속마음이 다른 경우도 많아서 그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흥미로워하세요. 속마음이 드러나는 사람도 있고 안 드러나는 사람도 있잖아요. 잘 몰랐던 동료의 속마음을 알게 되고 그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요. 또 동료들에게 자신을 공개함으로써 공감받는다는 마음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인관계 방식과 일처리 방식이 다른 분들도 계시거든요.

많은 기업에서 버크만 강의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쑥스러운데요~(웃음) 어제 한 교육담당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송대표님이 강의를 하면 교육 취소해달라고 하던 조직문화최하위팀도 교육시간에 말랑해진다고 하시더라고요.

직장 동료는 일로 만난 사이잖아요. 업무하느라 동료를 대충 보고 판단했을 수 있어요. 버크만 워크숍을 통해서 동료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고, 공감의 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합니다. 강사가 성격유형을 소개해주네? 라는 느낌보다는 자신의 이야기처럼 받아들일 수 있게, 사례를 기반으로 공감으로 소통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또 버크만 강사는 버크만에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해가 가장 중요하겠죠.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정도가 넘어서, 인터뷰이의 대답을 듣고 버크만으로 해석을 해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고요. 강의 전 모든 구성원의 리포트를 다 보면서 전체 인원을 분석해 가는 편입니다. (물론 인원이 너무 많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못하지만요~)

만나는 모든 분들을
특별하고 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하는 시간들이 즐거워요!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가 있다면요?

많은 강의가 다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로는, 팀장님께서 인사이트를 얻은 게 티가 많이 나는 날이 가장 좋습니다. 버크만 워크숍을 진행하면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그런데 즐겁기만 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는 다 다르다, 다름을 존중하자를 넘어야 됩니다. 교육의 핵심은 변화잖아요. 팀장님이 팔로워들을 어떻게 피드백 할 것 인가, 어떻게 대할 것인가 그런 것들이 과제로 남습니다. 물론 팀원들의 과제이기도 하고요. 다만, 팀원들이 노력해도 팀장님이 노력하지 않으면 조직분위기는 변화하지 않습니다. 팀장님이 변화하면 팀원들도 변화합니다. 그게 리더십이죠.

바로 어제 조직문화최하팀 교육이 있었는데요. 교육이 끝나고 팀장님께서 제게 오셔서 후속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분위기와 문화가 이어갈 수 있게,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요. 강의하면서 이런 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팀장님이 분명 동기부여가 되신 거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을 과제로 주시기도 한 거라 저도 후속 프로그램에 대하여 더 동기부여가 되고요.

아무리 분위가 좋고 즐거웠다 하더라도 구성원들이 변화를 꿈꾸지 않으면 그냥 기분 좋은 강의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더라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는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을 마주한 날들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버크만 후속 프로그램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셨어요. 사내에서 후속 작업이 이루어진 곳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후속 프로그램을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이제는 공식적인 후속 프로그램을 오픈해야죠^^

송아라 대표는
굿피플 교육컨설팅을 이끌며 버크만 진단을 활용한 강의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자앵인복지시설협의회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조직 소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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