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4 온라인뉴스팀
‘미드나잇 해머 작전’ 폭격으로 묻힌 고농축 우라늄 인도 합의, 미국·중국만 수거 가능한 극한의 기술적 과제 직면하며 중동 전쟁 교착 상태 돌파구 마련

[익스퍼트인사이트 온라인뉴스팀] 미국 뉴욕포스트(NYP)의 정치 전담 기자 데이비드 스펙터(David Spector)는 현지 시간 2026년 5월 23일 오후 10시 52분 긴급 보도를 통해, 이란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극적인 막후 협상 끝에 자국 내에 지하 매장되어 있는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일명 ‘핵 먼지(Nuclear Dust)’를 전격 포기하고 이를 미국 측에 인도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수개월간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을 마비시키고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을 극도로 끌어올렸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구도에 기념비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보도의 핵심인 ‘핵 먼지(Nuclear Dust)’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안해 낸 특유의 독자적 명칭으로, 지난해 2025년 6월 미국 군부가 B-2 스텔스 폭격기를 대거 동반해 감행했던 이란 핵 시설 초토화 공습인 ‘미드나잇 해머 작전(Operation Midnight Hammer)’의 결과물을 뜻한다. 당시 미국의 벙커버스터 폭격으로 인해 이란의 핵심 지하 핵 시설 3곳은 완벽하게 붕괴했으며, 그 과정에서 잔해와 함께 지하 수십 미터 아래 콘크리트 무덤 속에 파묻힌 약 440kg 상당의 60% 고농축 우라늄(HEU) 재고가 바로 이 ‘핵 먼지’의 실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군사 전문가들은 이 분량의 고농축 우라늄이 마음만 먹으면 최소 10기 이상의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치명적인 규모라고 경고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 남쪽 잔디밭(남궁)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란이 더 이상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추구하지 않기로 매우 강력하게(Very powerfully) 합의했다”고 직접 발표하며 가시화된 성과를 과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이 우리에게 ‘우리가 지하 깊은 곳을 타격했기 때문에 그 안에 남은 핵 먼지를 당신들이 가져가라’고 통보해 왔다”고 설명하며, 현재 이란 정부 내부에서도 이 자산을 스스로 통제하거나 활용할 기술적 행정 능력이 상실되었음을 시인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뉴욕포스트 보도와 워싱턴 외교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 측에 “현재 해당 핵 시설 자리가 워낙 철저하게 파괴되고 오염되어 전 세계에서 이 위험 물질을 안전하게 파내어 수거할 수 있는 국가는 미국과 중국 두 나라밖에 없다”며 직접 수거해 갈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란이 미국의 철저한 제재 완화와 봉쇄 해제를 대가로 얻어내기 위해, 미국 군부와 기술진이 자국 영토 깊숙한 곳에 진입해 핵 물질을 직접 회수해 가도록 영토를 개방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수용한 셈이다.
그러나 이번 합의가 최종적인 종전과 평화 정착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첩첩산중의 기술적·군사적 과제가 남아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미국 군사 플래너들은 지하 깊은 곳에 묻힌 고농축 우라늄을 안전하게 굴착하고 방사능 유출 없이 외부로 반출하는 작전은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되는 고도의 복잡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라고 지적한다. 미국 특수부대와 핵 공학 기술진, 대규모 중장비가 이란 본토 내에 주둔하며 보안 구역을 설정해야 하므로, 이 과정에서 이란 내 강경파나 혁명수비대 잔당들이 반발해 돌발적인 교전을 일으키거나 핵 물질을 탈취해 분산 은닉할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게다가 백악관은 이번 합의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으나, 이란 외무부 측은 공식적으로 미국의 일방적인 발표에 대해 즉각적인 전면 확답을 피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외교 전문가들은 이란이 내부 강경 여론을 달래고 협상 테이블에서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제재 해제 조건을 얻어내기 위해 막판 조율을 시도하는 것이라 분석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만약 최종 서명 단계에서 딴마음을 품거나 협상을 지연시킬 경우,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봉쇄는 물론 이란의 전력 및 수자원 인프라 전반을 타격하는 추가적인 ‘2차 폭격 작전’ 카드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배수의 진을 친 상태다.
전 세계 자본시장과 에너지 업계는 이번 뉴욕포스트의 보도를 기점으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극적으로 완화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지우고 있다. 만약 미국과 이란이 이번 주말 예정된 고위급 회담에서 펜을 들고 최종 합의 문서에 서명하게 된다면, 2025년부터 이어지던 중동 전쟁의 포성이 멈추고 글로벌 유가 안정과 공급망 정상화에 거대한 돌풍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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